부동산 개발
디벨로퍼 P
의뢰
2024-06-29
34
2
기타
[워라블이라고 ㅎㅎ 샤워하면서도 생각나는 아이디어... 어쩌면 좋니...]

좀더 가시화되면 디벨롭 하겠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ㅎㅎ 

샤워하는 중에 뭔가 생각이 났다. 

#부동산 = #부동성 이 큰 자산적 특징을 활용하는 것! 이라는 '아이디어'
그래서 #주저리 적어본다 (아직 한달은 더 블로그 글을 적지 못하다보니 ㅎㅎ 메일에 내게쓰기로 차곡차곡 모아둔다)

#팝업성지 = #성수동 이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식산업센터 ( #지산 )은 상가 (상업시설)와 더불어 고금리 상황에서 맥을 못추고 있고, 
기사검색만 해도 좋은 이야기는 한개도 없을 정도다. ㅎㅎ 거의 #지주택 과 함께 '투자의 무덤' 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다. 한때 지속적인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상품의 한 축을 담당했었는데 어찌 이리 되었는지 모양새가 말이 아니다 싶다. 

지금 이야기 듣는 지산은 성수동에 위치해있고, 분양율도 70~80% 수준이 된 그나마 양호한 상황이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솟아날 구멍을 찾아내보려고 머릿속에 은연중에 내재되어있는지, 샤워하다 문득 아이디어가 생겼다. 
기존에 제안 했던 #아이디어디벨롭 내용 중에서 '팝업매장'을 해서 잔여물량 소진, 수요발굴을 위해서 프로모션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다른 시각으로 봐도 '팝업매장'을 해보는것은 좋은 생각인듯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 입지가 좋고 근무 환경이 우수한 곳에 사무실, 거점을 개소한다고 한다. 
좀더 편리하게 직원이 출근하고 좋은 환경에서 좋은 기운 받으면서 일에만 열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사업주가 캐치하게 된 것일거고, 
아마 직원 입장 (여기서의 직원은 우수한 스팩을 가진 인재라고 가정을 해보자면~) 같은 혹은 비슷한 직군, 비슷한 연봉에서의 사무실, 회사를 보고 평가할 때, 보여지는 하드웨어도 무시하지 않을 듯 하기때문에 더더욱 근무하는 환경 그리고 회사의 위치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아주 큰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성수동의 경우 트렌드한 곳이고, 또 그곳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곳이기때문에, 
관련 업종의 관계자라면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할 다수의 곳중에 단연 으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그런 의미에서 사무실이 그런 곳인 성수동에 자리하게 된다는건 지근거리에서 트렌드를 확인하고 또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하는 시너지가 매우 큰 입지적 장점일 수 있을 것이리라..

결국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에게 있어서의 성수동은 그 나름의 장점이 매우 큰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럼 이를 어떻게 수요창출로 연결지을까에 대한 고민이 뒤를 이어야할 것이다 
즉, 
성수동 + 젊은 인재 + 상권 + 트렌드 등을 Mix 하기에는 '팝업 매장이 필요한 것일거다'
그럼 그 팝업매장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직장인들, 젊은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아마도 '직장'이 일할 공간이 소비할 공간이 갈급할 것이기에~
팝업매장에서 = 기업채용박람회를 하는것인데~
그 채용박람회에는 '성수동' 에서 진행하는 지산의 계약자, 수분양자, 회사들에 대해서 한정을 해주는것이다.
그러니 시간 배치를 잘 해야할것인데~
사전에 홍보를 무진장하고나서 기존 수분양자를 대상으로도 홍보를 하고나서 오픈을 한다. 
기념품 혹은 콜라보를 할 수 있는 '꺼리' 들을 제공하면서라도 그 팝업매장을 일단 '이슈'의 중심에 놓아두고나서
그 홍보를 대대적으로하여 지산에 입주하는 사람들에게 안심이되든 혹은 아~ 이런 곳이라면 입주하고 싶다던가 하는 방향성을 눈으로 보여주고, 그 사람들 혹은 그 지산에 끼지 못하는 주변 지산의 오너들이 해당 지산으로 유입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도 병행하는것이다. 
입주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직원 채용에까지 신경 써주는 지산으로서의 상징적인 모습이 될 것이고, 
해당 지산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그런 서비스를 받는것에 대해 고취되고 프라이드를 느낄 것이기도할 것이다. 
그렇게 입주 이후 2개월 정도 혹은 어느정도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소비자 제공 (서비스) 프로모션은 순환시키도
핵심은 그 프로모션 플러스 채용박람회가 되는 것으로해서 이슈몰이를 한다면
기존계약자의 이탈률도 줄이고, 잔금 회수에도 긍정적이고 또한 성수동을 최대한 활용한 든든한 면접자들의 DB를 바탕으로 분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고, 
상업공간에까지 이를 확대한다면 성공적인 이미지 메이킹은 물론 이슈에는 제대로 한 몫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프로모션 업체와의 콜라보, 내부적인 수분양자의 관리,서비스가 잘만 Mix 된다면 멋진 한획을 긋는 성수동 제1의 지산이 될 가능성에 한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리라 보여진다.


꿀돌순이
2024-07-02
지산 공급이후 관리운영 측면의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디벨로퍼 P
2024-08-14
더 좋은 날 되시고~ 늘 건승바랍니다. ㅎㅎ 다 잘 될 것입니다. ㅎㅎ
디벨로퍼 P
2024-07-02
어렵다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뭔가 솟아날 그 무엇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도 권리에서 '현물'이 되는 그 시점 즈음이 부동산이 뭔가 빛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그리고 한번밖에 없는 시점일테니 그때를 노려보는수밖에요. ㅎㅎㅎㅎ 늘 건승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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