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리즌아이
의뢰
2024-06-03
13
0
사는 이야기
냉탕의 온도(feat. 이직과 사업)

이직을 하거나 사업을 하는 것은 마치 냉탕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발까지는 담궈보는데 몸을 담구긴 어렵다


심장마비 걸리면 어떡하지 냉기가 뼛를 뚫고 들어온다

그런데 또 훅 들어가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다


점차 익숙해지고 피부가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인생의 새 시작은 언제나 냉탕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