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잠시 물어보니, 예전에 비해서 (예전에는 자체적으로 마케팅, 입주까지 관여) 순수한 개발에 좀더 치중하는 상황이라고하네요. 기존에 구매했던 토지들이 있는 상태이고요~ 신규 수주는 주춤하다고하는데~

지금은 퇴직한터라 님이 궁금해하는 '최신'의 소식은 아직~ ㅎㅎ 그래도 좀더 귀 열어두고 이야기 듣게되면 다시 댓글 남길게요.

단 제 지인의 말로는 '안전한' 회사라고~ ㅎㅎㅎㅎ 하네요

내부적인 근무분위기 등의 기류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거라면, 참으로 적어나가기가 부담스러운 질문이기도할듯해요. 케바케 인 상황속에서 그리고 요즘같은 이직 분위기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적어야할지도 말이죠.

혹 업무적으로 끌리거나, 혹은 회사의 브랜드로서의 관심 등등 스펙 쌓기 혹은 연봉 인상 등의 님이 주안점을 두는 요소중에 상위에 랭크된 요소와 해당 회사가 맞는다면 이직 안할 이유가 없는것이기도하니, 기혼자이시면 아내분과 혹은 가족분들과 상의하셔서 스스로의 판단으로 정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보의 문제보다는 결정의 문제가 좀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힘 내십쇼~ 그리고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요즘 트렌드는 공유주거인데, sk는 에피소드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니 시류 추종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나름 굵직하게 잘 하시던 분들이 퇴사를 많이 하셨다는건 좀 아쉽구요.
그래도 그 밑에서 배운 사람들이 있으니 신규를 많이 가진 우량 시행사가 아니면 넘어가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디벨로퍼님 말씀처럼
1. 연봉 2. 회사 브랜드 3. 학습 4. 이직가능성 5. 안전성 5가지중 우선순위 잘 파악하면 더 좋겠죠.

kt가 비실한 지금.. sk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sk는 다른 시행사대비 업무가 활발한 편인듯합니다.
뒷처리만 하는 곳도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