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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P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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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여의도 한파가 현실이 되는걸까 걱정이...]
오랜인연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잘 살고있는 후배~
모처럼 통화해서 근황을 물어보니~
이번년도까지만 근무를 한다고...
구체적으로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곧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주기로 해본다.
금융권 임원이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그러나,
더 잘 되려고하는것일수도있으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아이들과 아내에게 좀더 충실한 시간을 짧고 굵게 가져보기를 권했다.
다 잘 될 것이다.
"잘했고, 잘하고있고~ 잘 될거야~"
커피한잔하자~ 곧~
어제의 커피와 다른겁니다. ㅎㅎ
한토공
2024-11-21
전 업계가 다들 힘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