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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의 세일즈앤리즈백, 자금 유동화 전략
"성수는 우리 영역"…부동산 사고 파는 무신사 < 건설/부동산 < 기사본문 - 뉴스톱 (newstof.com)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성수동 일대에 잇따라 부지를 매입해 오피스빌딩을 개발하며 '무신사 타운'을 만들고 있음
무신사 캠퍼스 E1
무신사 캠퍼스 E2
무신사 캠퍼스 N1
무신사 엠프티
무신사스토어 성수
'무신사'라는 이름을 걸고 오피스빌딩을 짓고 안정적 임차 공간 확보와 부동산 투자 수익을 동시 얻고자하는 전략임
무신사가 2019년 처음으로 토지를 사며 옛 동부자동차 부지는 '무신사 캠퍼스 E1'으로 개발되었음
무신사 캠퍼스 E1은 마스턴자산운용에 1150억원대에 매각되었고, 무신사는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방식으로 15년 임차를 약속함
해당 방식은 부동산에 돈을 묶어두기 보다는 자금을 유동화해 투자자금 확보하기에 용이함
이와 같은 자금 유동화를 통해 사업을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장중임
현재 옛 CJ대한통운 부지에도 '무신사 스토어 성수'라는 계획을 가지고 개발사업을 진행중이며 마찬가지로 세일앤리스백 방식을 계획중임

리즌아이
2024-10-18
오 바로 반영을...?!

한토공
2024-10-18
얼마전 토지 평당 1.8억에 오던데... 너무 튄듯합니다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