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폭탄, 신탁사 줄소송 현실로...손해배상소송 벌써 5건 (naver.com)
대주단에서 책임준공 기한을 어긴 부동사 신탁사를 상대로 손해보상청구소송이 연초 1건에서 5건까지 늘어남
책준 신탁은 신탁사에서 시공사의 책준기한에서 +6개월이 된 기한 내에 준공을 내지 못하면 손해배상 책임이 뒤따름
책준 관련 첫 소송은 올해 2월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대주단이 신한자산신탁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임
대주단은 원리금전액을 보전해야한다고 주장 중이고, 신탁사는 실질 손해만큼만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 중임
첫 소송의 결과가 향후 소송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음
신탁사가 책준을 보증한 사업장은 전국에 1000곳 안팎이며, 책준 기한을 지키지 못한 현장이 여러 곳인 만큼 소송전으로 이어질 것임
다섯 채 중 한 채는 신고가…기지개 켜는 서울 오피스텔 시장 (naver.com)
고금리와 전세 사기로 외면받았던 오피스텔 시장이 서울 위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음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 서울 아파트값 강세, 월세 상승으로 인한 임대수익률 증가 등 여러 원인이 있음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8월 체결된 오피스텔 매매가는 전체의 19%가 신고가를 차지함
이는 올해 중 최고치이며, 신고가 거래수 자체도 150건 이상으로 올해 최고치임
이러한 경향은 아파트 대체제 성격인 중형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사회 초년생과 대학생의 임차 수요가 높은 소형 오피스텔에서도 나타남
최근 대출 규제로 아파트값 강세에 제동이 걸려 대형 오피스텔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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