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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사람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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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룸
은행원, 퇴사가 답일까요

은행 신입입니다

대출, 주담대 금리 규정 계속 바뀌네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데 제가 마음대로 판단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규도 하루에 몇건씩 하는데, 통장도, 전표도 잘 모르는게 현실입니다.

누가 봐주지도 않고

이러다가 사고 터지면 제가 다 책임지는거 아닌가요?


규정 보고 메뉴얼대로 하라고 하는데,

고객이 소리치고 요구하는데서 제가 어찌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퇴사가 답일까요?

대상군
2024-09-06
고의적 사고가 아니라면 행원에게는 큰 책임을 지우지 않습니다.
책임이 괜히 책임이 아닙니다.
책임을 지니 책임이에요
고객께는 모르면 모른다고, 신입이라 이해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정말 주위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면 그래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기를 먼저 지키세요.
아쉬운 사람이 하게되어 있어요.
누가 더 아쉬운 사람일까요?
모든 일에 책임저야할 책임자이지요
멘탈 잘 잡고 나가세요.
대신에 업무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일은 어렵게 배워야 내것이 됩니다. 힘내세요.
참모라는
2024-09-06
나중에 카드와 보험 할당 채울 시기가 되면 그 때가 좋을 수 있습니다.
대출두요
대상인사람
2024-09-06
그것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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