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입지인 ‘성수동’에 있지만,
태생적인 리스크를 지닌 = 지식산업센터
시행사 책임자가 20년 알고지낸 선배였고,
추어탕집에서 긴시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마케팅적인 지원과 발주처의 ‘무조건 된다’고 하는 헛된 자존심? 아니면 시장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도했다.
‘너 어떻게 하는지 보자~’ 라던가
‘아니 이렇게 하면 되고 이렇게 쉬운데~ 이걸 못해?’ 하면서 발주처에서 팔짱 끼고 있는 현장은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노하우를, 지식을 팔아야하고 나 스스로를 갈아넣어야하는 입장에서는
그런 발주처, 그런 사업지, 그런 프로젝트를 피해야한다는 느낌아닌느낌이 있었기도 할 것이리라.
강남권의 하이엔드 상품들도 다 나자빠지는 상황속에서
‘성수동’ 에 있다고해서 무조건 이라는게 통용되는 시장 상황이 아니기에~
해당 ‘자산매각자문’의 핵심 목표는 단 한가지이다.
“시장이 회복 조짐이 되었을때,
지금 어둠의 터널, 먹구름이 몰려오는 곳에서의 ‘외침’ = 즉 상품 존재에 대한 어필이
가장 우선순위로 ‘아~ 그상품’ 하고 떠올리는 사다리의 가장 맨 꼭대기~를 차지하게하는
그런 연상, 기억이 되도록하는것~!“ 이다.
그래서 더더욱
발주처가 조금은 시간을 가지고 느긋하게 여유롭게 바라봐 주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다양하게 주변에 알리고 또 알리기위해서 노력하고 있기도하고,
단신 기사를 수십건 송출함에도 비용주체 상품의 이름이 거의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전략도 수립하였다.
나혼자 살자는것이 아닌
모두가 잘 살자는 차원의 거국적인 띄우기? 라면 어떨까하는 전략이다.
그머리 내려가고,
주변에서 성공, 이익실현에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투자는 해야겠는데~ 단박에 기억하는 상품들이 없을 투자자의 기억속에~
딱 한자리 차지하는 그런 상황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면서~
더더욱 경기 회복, 소비심리 상승 등을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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