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관리와 개발투자는 결이 좀 다른건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개발의 앞단, 중간, 뒷단의 일들은 또 긴밀하게 연결이 되어있기도하더라구요. 당장 원하는 곳에 대한 자리가 없다면, 조금 돌아가더라도 방향성 잃지 않으면서~ 그렇게 '감' 끌어올리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겠다. 혹은 운용사 내부의 개발투자 업무 직원과의 관계도 돈독하게 하면서 기회를 엿보는건 어떨까 하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네요. 분명 어떤 일이든 부동산 관련된 곳에서의 일은 도움이 됩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듯~ 그렇게... 그러니 시장 회복할 때까지는 일 많이 벌리면서 개발투자 인력의 풀이 넓어질 때까지 잠시 기둘려보심이.... 또한 야생에 나가지 않으면 즉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 곳의 흐름이니, 기회가 된다면 내던져 보심이 어떨지요~ ㅎㅎ '사파리'에서 바라보는 것하고는 다르지만 그렇다고 아주 사람 못살 곳도 아니더라구요. ㅎㅎ 늘 건승바랍니다. (곧 좋은 소식 기대해볼께요)

와 시니어, 주니어할 것 없이 업계에 있는 모두가 고민이 많은 시점인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 같은 시기에 걱정이 없으면 그게 더 큰 위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든 다 야생이고, 알려주실 수 있는 선배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