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순간 신경쓰는 상품이 하나 있다.
어떻게 하면 '수요확보'를 용이하게 해서 매출에 기여할까.
준공 얼마 안 남은 상황에서 기존 수분양자들과의 마찰을 피하면서 미분양을, 잔여물량을 분양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골똘해진다.
현재 시장상황에서는 소비자심리가 위축되고 지갑 열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주류인 아파트 상품도 아닌것이
메인지역인 강남도 아닌것이 ㅎㅎ 여러가지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등의 상황들이 그닥 유리하지 않기도하다.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 하면 그 날, 100% 분양완료되는 시점을 앞당기고 또 남들보다 먼저 소비심리가 혹 개선될 때 선점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방법으로 준공시점까지 마케팅을 꾸준히 해나간다면 그래도 승산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인망식 상품 알리기"
말 그대로다.
어떤 상품이든 해당 부동산 상품이 위치한 지역 수요는 50% 수준을 넘나들기떄문에,
지역 중심으로 상품에 대한 '저인망식' 홍보,광고를 진행하는거다.
기대효과라면,
소비자들이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아~ 이제 좀 분위기가 풀려가는 듯 하니, 이제 오르겠구나 혹은 이제 부동산을 사도 되겠구나~ 하는 심리가 발동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사냥감'이 되어지도록 꾸준한 홍보를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지역(로컬) 중심의 꾸준한 홍보가 담보되어야할 것이고, 거기에 더 나아가
다른 곳은 몰라도 잠재적 수요층이 자리깔고 살고있는 해당 지역, 그 지역은 어느곳보다 투자가치가 혹은 자산으로서의 축척된 힘이
있다는 것을 지역 잠재 수요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알려주는 방법도 병행해야한다고 본다.
단순,
A,B,C 상품이 있는데 그중 A가 가장 좋아요~ 라고하는것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꺠기에는 역부족이다.
이성을 앞지를 수 있는 소비심리, 심리에 대한 극복을 위해서는 좀더 거국적으로 소비자에게 안심을, 비젼을 제시해주어야할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런 이후에 소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상품이 A가 되도록 해야하는 것 그것이 이제는 슬슬 준비되고 행해져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선이 고기 잡을 때 그물 치는시간에만 2~3시간 걸린다고 하듯~
신문 전면광고 내거나, 배너광고 했다고햇 당장 소비자들이
'아~ 이거구나 그러니 A를 사야지~' 하지는 않는다. 그냥 그밥에 그나물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좀더 크게 그렇게 그림을 그려나가주어야한다. 그게 디벨로퍼의 몫이 아닐까 싶다. 좀더 거국적으로
주식에서 길게 투자한 사람들이 수익을 거두었다고하듯~ 그런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꾸준히 지역 띄우기에 나서야한다.
그러면,
경기 호전이 사작됨과 동시에~ 그때 소비자의 기억속에 잠재된 A가 떠오를 것이라 생각이든다.
그럴 확률이 높아지리라 믿어의심치않는다.
그러니, 당장의 광고비용으로 매출과 연관짓지 말고~ 길게 보고 길게 투자해야한다.
저인망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듯~ 그렇게 말이다.
지금 고민하는 그 상품
저인망식으로 광고하고 프로모션하고 남은 준공시간까지의 시기를 거친다면
분명, 확실하게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본다.
그러니 맡겨주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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