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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아빠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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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핫하디 핫한 데이터센터 개발, 언제까지 핫할까?

 980960336_1718458017.3853.jpg3~4년 전 고양시를 시작으로 용인, 안산, 부천을 거쳐 재작년 대전, 부산, 창원까지 예비수전•본수전 확보, 구조고도화 등

신발 뒤축이 닳도록 뛰어 다녔다.


남들은 물류나 일반 시행부지에 올인하고 있을 때, 난 데이터센터와 특수물류에 올인했다.


부지선정부터 딜브로커까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손댈수 있는 영역은 모두 뛰어들었던것 같다.

고배를 마신 현장도 있지만, 소귀의 목적을 달성한 곳도 있다.


전기사업법 개정과 더불어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 수도권 내 입지제한, 지역주민의 거주지 민원까지... 이제는 수도권 특히 도심권 내의 데이터센터 입지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는 무조건 지방으로 내려가야 할까? 여유전력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만으로 투자자와 오퍼레이터, 그리고 엔드유저들을 끌고 내려갈 수 있을까?

그게 가능했다면 경기 이남 지역에 데이터센터 개발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왔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치 않다는것을 웬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그럼 과연 데이터센터 지방분산의 해법은 없는걸까? 그 어떤 전문가의 특강에서도, 지자체 담당자들 및 시장 플레이어들과의 수차례 미팅에서도 찾을 수 없었던 그 해법을

난 모 자산운용사의 데이터센터 부문 대표님과 3차례 차담을 통해 찾았다.


그 해법을 기회가 된다면 이곳 회원님들과 함께 토룬해 보았으면 한다.

다음글에서는 좀 더 정돈된 내용들로 회원님들과 교류해보고 싶다.




리즌아이
2024-06-16
어떤 것이 있을가요?
리즌아이
2024-06-16
네이버는 자체개발, 카카오의 임차료는 수익이 안나오는 수준... 국내에서 자체개발하기 부담스러워하는 외국계 제외하면 도무지 떠오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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