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디벨로퍼 P
의뢰
2024-08-22
20
1
마케팅
[각기 다른 클라이언트들의 상황... 야생에서의 느슨한연대...고민할게 많기도하다. ㅎㅎ]

          야생 에서

느슨한연대N잡러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냥감을 찾으면서 사냥을 위한 준비기간의 버티기라고나할까~

그런데 '느슨한연대'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된다면 워라벨 이 좋은 부분의 장점도 있어보인다.

그 생활에 안주하면 안되지만 말이다.

자문, 컨설팅 업무이다보니

내가 갈아넣을 수 있는 것이라곤 신선한 아이디어, 그리고 언뜻 보지 못할 그 무엇!을 찾기위해서 부던히 노력하는 것일거다.

최근 마케팅 관련 서적을 많이 찾아 다니면서 보고 있는 중이다.

그 책들에서 많은 인사이트 를 얻는다.

그 힘으로 버텨내고 있는것이기도하고 말이다.

<현장1>


<현장2>


디벨롭 미팅이 마친곳도 있고, 이제 곧 해야할 곳도 있고~

ppt 작업을 그닥 선호하지 않다보니~

생각을 후리하게 적어내려가는 '한글' 작업을 주로 한다.

물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공간 구애 받지 않는건 ppt가 더 좋지만~ 그 구도 잡느라 생각의 누수, 에너지의 소비가 과하다보니~

적어내려가는 한글이 편하고 좋다.

어차피 '말'로 그리고 조금 추상적인건 '이미지'로 해결하면 되는것이니까~

얼마나 이해하고

그걸 이해시키기 위해서 잘 표현하는 '브리핑'이 담보되느냐에 따라 호불호는 그리고 실행되는 아이템이 결정될 것이다.

물론 그 상대방의 '의지'도 중요할 것이다.

단발로 큰 효과만을 바랄 것이냐

지속적인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냐에 따라서 선택하는 아이디어도 다르기도하다.

그것역시 그들의 몫!

아직 미팅전이지만, 내용은 다 작성한 현장에 대해서 고민이다.

며칠 남은 이시점에 자료를 보내서 미리 보게할지~

그냥 그날 혹은 그 바로 전날 보내서 보게할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클라이언트의 성향들이 확연히 다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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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P
2024-08-22
글 올리면서, 적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이번주에는 보내지 않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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