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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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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건설 관련 기사 요약 1

안녕하세요. 부린입니다.

대부분 시간 읽기만 하다 처음 글을 남겨보게 됐습니다.
전부터 글을 올려보고 싶었지만, 어떤 글을 남길까 고민하다 기사를 요약해 남겨보려 합니다.ㅎㅎ
꾸준히 남길 예정이니 부족한 점이 있다면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130’ 선 아래로 내려간 건설공사비지수…정부 대책에 하향 안정화 국면 맞나 - 대한경제 (dnews.co.kr)


    1. 건설공사비지수가 올 7월 129.96, 올 8월 129.71로 하락하며 하향세로 접어듬

    2. 건설공사비는 최근 2~6월까지 130 이상에서 유지되며 기준연도가 2020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2020에 비해 공사비가 30%이상 오른 것을 알 수 있음

    3. 정부는 주된 공사비 상승 원인으로 최근 4년간 49.3% 오른 시멘트 가격을 꼽으며 안정화 대책을 내놓음

    4. 정부의 이러한 정책과 소폭이지만 하락한 건설공사비지수를 통해, 당장은 힘들더도라도 장기적으로 공사비 부담을 해소하고 건설시장 활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임



    “이자 낼 돈도 없다”…40대 건설사 반기보고서 살펴봤더니 이자보상배율 1배 미만 건설사↑ < 경제 < ECONOMICS < 기사본문 - 더퍼블릭 (thepublic.kr)


    1.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 경기가 살아난다는 평가가 있지만 여전히 건설사의 부담은 큰 실정임

    2. 건설사의 입장에선 분양가 상승이 있었지만 그에 맞춰 건설 원자재 가격 역시 상승했기에 재무환경이 개선되진 못했음

    3. 실제로 40대 건설사에서 반기 보고서 29곳 중 이재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건설사는 14곳으로 나타남

    4.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개선되고 있지만, 건설사 사업자의 대다수가 지방에 위치함

    5.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국내 주요 건설사 사업장의 59%가 수도권 미분양 유의 지역(평택, 이천, 안성 등)과 수도권 이외 지역에 위치함

    리즌아이
    2024-10-14
    건설사 진짜 많이 망가질 것 같던데, 해결책이 안보이네요.
    아마 금리 내려도 여태까지의 부채가 눈덩이처럼 많아져서 망가지는 경우도 많을듯합니다.

    글자체와 중요한 부분 볼드처리하면 더 좋아보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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