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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P
의뢰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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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변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주저리..]

솔직한 마음으로는 아침에 일어날 때 책상 위치를 변경하지 말까? 하는 생각을 안한건 아니다

괜한 일을 벌인건거 싶기도했고 말이다. ㅎㅎ 그러나 변화를 주고 새롭게 뭔가 도모해본다는 것 그리고 밤 늦도록 새롭게 뭔가 내 공간에서 오래오래 해나갈 수 있는 그런 #아지트 케렌시아 같은 공간에 대한 열망으로 힘을 내게 되었고, 다 정리한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한잔 마시고 있다


음악을 조금 크게 틀고 말이다 (거실에서 볼륨 20이라면 지금은 2배인 40으로~ ㅎㅎ) 삶에 있어서 변화, 새로운 그 무엇의 시도를 해보는건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변화는 집에서 책상을 옮기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고 벌어질 수 있지만, #야생 에서 #디벨로퍼 가 사냥감을 사냥하거나 팀을 이루거나 하는 모든 상황속에서도 벌어질 수 있기도하는 일이다



그때 그 변화에 대해서 뭔가 시도할 수 있는 용기, 변화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그런 첫발, 그 시도가 참 중요한 것일거다. 지금 커피향 맡으면서 흐믓하게 이 느낌을 적어가기 3시간 전 나는 책상을 옮기는 변화에 대해서도 머뭇거리는 모습이 었기 때문에~ 이 느낌 잘 기억해 내고 싶기도하다. 야생에서 그 누군가 멋진 사냥감, 살코기 많은 사냥감에 대해서 사냥을 제안할 때 기꺼이 그 변화를 긍정적으로 판단해 낼 수 있는 그런 베이스가 생겨났다고 생각이 든다


삶에 변화가 있다는건 없는것보다는 좋은 신호일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매일 정해진 루틴과 112개월 늘 비슷한 생활 주기가 주는 편안함도 무시못하겠지만, 그렇게 살아나가는 것은 인생, 삶에 있어서 그닥 큰 밑거름이 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니까 말이다

더더욱 부동산업계의 일원이고 야생, 혹은 사파리에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더더욱 안주의 루틴이 주는 포근함에 기대어 스스로의 잠재력을 억누르지 말기를 권해본다. 봉인을 풀고, 하늘로 머리풀고 올라간느 연기처럼~ 그렇게 훨훨 날아오르기를 바래본다. ㅎㅎ 그러니 삶에 있어서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더 즐겁고 기쁘게 맞이해야할 것이다


변화의 끝에 누릴 그 달콤함, 그리고 상상 못할 특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늘 바로 지금 의지가 약해지려고하는 스스로를 독려하자. 분명 잘 될 것이리라. 순리대로 말이다. 그게 바로 변화가 주는 선물이고, 변화가 의미하는 큰 뜻일거다. 그리고 그게 변화의 힘이다.


그러니 변화를 두려워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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