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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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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비오는 날,, 카페에 앉아서 건너편을 보면서 드는 생각 주저리~]

우체국 택배를 부치고나서~

잠시 근처에 앉아 책을 펼쳐본다.

예전에 볼 때는매장에 불이 켜져 있었던거같은데~

오늘 보니 불이 꺼져있다.

야구 및 스초프용품을 파는 매장...

단독주택점포가 모여있는 블럭에는 약간 언발란스한 MD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맫 등을 하면서 나름 영업력이 있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좀 걱정이 앞선다. 



약국, 슈퍼 등 필요한 업종들이 코너자리에서 버팀목이 되어져야하는데...

종종 걸어서 갈 수 있는 커피숍도 없는 상황을 한탄하기도하나, 

프렌차이즈 업종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에 이내 반성해본다. 

동네, 슬세권이라고하는 권역에 제대로되 업종들이 버텨주는 그런 근린상권을 지향하는 동네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연도형, 로컬스트리트 등등


경기도 살아나고~

경제도 풀리고~

소비심리도 개선되어 더불어 흥할 수 있는 그런 시절, 시기가 도래했으면 하는 마음 가득담아...

잠시 내리는 비와함께 건너편 매장을 바라본다.


Tenant가 살아나야 

부동산 경기, 시행사 개발프로젝트 등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되지 않을까~


다음번 방문 때 영업중기를 바래본다. 기대해본다. 


늘 건승하기를~ 또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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