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에서
느슨한연대 로 N잡러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사냥감을 찾으면서 사냥을 위한 준비기간의 버티기라고나할까~
그런데 '느슨한연대'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된다면 워라벨 이 좋은 부분의 장점도 있어보인다.
그 생활에 안주하면 안되지만 말이다.
자문, 컨설팅 업무이다보니
내가 갈아넣을 수 있는 것이라곤 신선한 아이디어, 그리고 언뜻 보지 못할 그 무엇!을 찾기위해서 부던히 노력하는 것일거다.
최근 마케팅 관련 서적을 많이 찾아 다니면서 보고 있는 중이다.
그 책들에서 많은 인사이트 를 얻는다.
그 힘으로 버텨내고 있는것이기도하고 말이다.
<현장1>
<현장2>
디벨롭 미팅이 마친곳도 있고, 이제 곧 해야할 곳도 있고~
ppt 작업을 그닥 선호하지 않다보니~
생각을 후리하게 적어내려가는 '한글' 작업을 주로 한다.
물론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공간 구애 받지 않는건 ppt가 더 좋지만~ 그 구도 잡느라 생각의 누수, 에너지의 소비가 과하다보니~
적어내려가는 한글이 편하고 좋다.
어차피 '말'로 그리고 조금 추상적인건 '이미지'로 해결하면 되는것이니까~
얼마나 이해하고
그걸 이해시키기 위해서 잘 표현하는 '브리핑'이 담보되느냐에 따라 호불호는 그리고 실행되는 아이템이 결정될 것이다.
물론 그 상대방의 '의지'도 중요할 것이다.
단발로 큰 효과만을 바랄 것이냐
지속적인 큰 그림을 그려나갈 것이냐에 따라서 선택하는 아이디어도 다르기도하다.
그것역시 그들의 몫!
아직 미팅전이지만, 내용은 다 작성한 현장에 대해서 고민이다.
며칠 남은 이시점에 자료를 보내서 미리 보게할지~
그냥 그날 혹은 그 바로 전날 보내서 보게할지~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진다.
클라이언트의 성향들이 확연히 다르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