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 큰 사냥감을 만나면~ 협업을 해야한다.
#사파리인생이론 에서 이야기했듯~ #야생 에서 사냥감 찾아서 둘러보는 과정속에서~ 혼자서 사냥하기 어려운 ‘사냥감’ 을 만날 가능성은 늘 열려있을 것이리라.
그때, 혼자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냥할것인지~ 사냥감을 뒤따르면서, 협업할 사람들에게 헬프를 보내, 함께 협업해서 그 사냥감을 사냥할지에 대해서의 판단을 할지~ 아니면 그냥 지나칠지..그 결정은 온전히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일 것이다.
사자도 혼자서는 물쏘 등 위험한 동물을 사냥하지는 않는다.
본인 스스로 다 차지하려는 욕심이 있어서, 앞서서 달려들어서 그렇게 사냥에 돌입할지~ 주변의 도움으로 사냥에 돌입하고 성과물을 나눠서 가지는 상황을 인정하면서라도 사냥에 성공할려고 노리는것일지에 대해서 우리는 순간순간 결정을 해야할 것이다. 딱 그 사냥감을 마주한 그 시점에서 빠르게 그렇게 결정 지어야하는것이리라.
지금의 이글을 적으려고 했던 사례는 있었다. 나의 결정은 ‘협업’ 을 선택하려고해본다.
혼자서 사냥하기보다는, 협업으로 그 사냥감을 제대로 사냥해보려고하는 마음이 더 앞서게되는거같다. 물론 혼자서 사냥한다면 얻을 수 있는 고깃덩이도 많아지고~ 이후의 야생 활동에도 정말 좋을 수 있을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욕심 내다가 스스로 다치거나 혹은 제대로 사냥도 못하면서 에너지와 비축 식량을 낭비할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과욕을 부려서는 안된다는 그런 판단이 들었나보다.
그렇기에 ‘ #큐레이션 , #어렌지 ’ 등으로 스스로의 포지셔닝과 얻어질 베네핏에 대해서의 기대치와 현물을 좀 줄이더라도 사냥이 완료되고 더불어 모두다 이롭게 되는 그 상황들을 꾀해야할 것이리라. 왠지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야 할 것같은~ 그런~
그렇게라도 최종적인 그 결말, 결과가 고깃덩이,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것이라면 그 길로 가는것이 베스트 선택이지 않겠는가 말이다.
종종 ’야생‘에서 ’사냥감‘을 만나게 될터이지만, 협업으로 더 많이, 더 자주 사냥에 임하는것이 파이를 키우는 방향성에 부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리 방향성을 가지고 그쪽으로 그런 방법으로 진행해볼까 생각하고있고, 그 농도는 더욱 짙어지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또한, 그 과정속에서 조율도 명분 가지고 해야할 것이며, 또한 서로간의 협력을 위해서라도 조금씩은 양보하면서 그렇게 협업해 나가야 할 것이리라.
독불장군은 오래가지 못한다. 물론 사냥이야 할 수 있겠지만, 그물에 걸린 사자도 생쥐에 도움을 받아 탈출하듯~ 각자 스스로 잘 하는 그 역할을 모아서~ 그렇게 협업해 나간다면 더 큰 사냥감 그리고 더 자주 사냥하기에 충분할 것임은 더 자명해지고 있다.
혼자서 할 수 있는것에는 한계가 있음은 누구라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리라. 그렇기에 더더욱 혼자가 아닌 여럿이~ 마음 맞는 사람들이 모여서~ 더 자주 더 즐겁게 더 많이 사냥하는것이 ’야생‘을 보다 현명하게 생활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야생에서 생활하는 것이라면 더 멋지게 더 크게 더 잘 오래 살아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