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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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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도심 주상복합 상업시설의 활성화에 대한 디벨롭 _ 주거상품의 식사제공서비스 연계] - 제 블로그에 쓴 글인데 공유해봅니다.

                                                                      최근 #노인복지주택#실버타운 ( #시니어타운 ) 등이 자주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은퇴설계자들 은 물론 #미운우리새끼 에서도 ‘실버타운’에 대한 소개가 줄을 잇고 있고, 그 소개 과정속에서 가장 이슈를 받고 있는것이 #식사제공 에 대한 부분이라고 본다.

물론 더 큰 비중은 #의료서비스 이겠지만~

다들 주방에서, 식사준비에서 해방되는 것에 대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고 있기도하고, 그런 식사제공 서비스에 대한 가격 환가에 대해서도 큰 만족을 보이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관리비 포함해서 의무식 30~60식에 300만원 전후의 가격대를 보이고 있는 실버주택.

의무식 1식당 가격은 1만원~1.2만원 수준이 대다수인거같고, 종종 9000원대의 가격으로 1식을 제공하는 실버타운 상품도 있기도하다.

그와 더불에 민간이 지은 일반 아파트에서도 식사제공을 유인책으로하여 상품을 공급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왕길역로열파크씨티 도 그렇고, 여의도 #브라이튼여의도 도 그렇고~

이후에 공급되는 상품들에서도 식사제공, 퀄리티에 대해서의 강점을 내세워 주거상품에 대한 분양성을 견인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추세다.

#미자 (방송인) 도 식사제공이 되는 단지에 대한 매력, 메리트가 있다고 기사에서까지 다뤄지는 것을 보면 ,점차 생활의 편리성 등을 앞세워 식사 서비스를 더 좋은 퀄리티로 제공하려고하는 움직임은 빠르게, 보다 넓은 상품들에게까지 적용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다른 상품보다 차별화됨을 강조하는 시장의 트렌드로 볼 때, 조식만 하는곳 보다는 조식, 중식이, 이왕이면 3식이 다 제공되는 곳이 소비자에게는 ‘좋다~’는 심리를 심어주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비용의 문제도 있겠으나, 그런 계획을 준공이후까지 실현하고 구현하고 운영 가능하고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실버타운이든, 일반 아파트든 아마도 이때 이야기하는 것은 ‘부대시설’에 대한 개념일 것이다.

아파트에 속한 부대시설의 일환으로 해당 상품의 입주민에게만 적용되는 혜택?과도 같은~

그러나,

부대시설의 식사장소는, 상업공간의 식음시설에 리스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즉, 단지내 상가, 주상복합 시설의 상가 부분에 식음시설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떄문에, 상권 형성에는 리스크하지 않을까 싶은게 내 생각이다.

그러니,

주상복합 상품 혹은 아파트 내 단지내 상가가 되든, 주거는 주거대로 식사제공을 통한 분양 성과에 대하여 시너지를 높이면서도,

상업시설의 업종 구성에 대한 임팩트도 줄이는 방향성을 가져가는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 두마리 토끼를 모두다 잡기 위해서는~

상가 업종에서 식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서비스를 제외한 시간에는 외부인을 받아들이는 전략적 운용이 필수이다!

그렇게 된다면 해당 장소는 상가에 있어서는 앵커테넌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음은 물론,

의무식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기여와 더불에,

외부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제도적인 부분을 통해서 추가적인 매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더더욱 조기에 안전하게 자리를 매출을 잡아나가는데 아주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 시스템만 구축할 수 있다면, 그 식사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넌트는 아주 큰 기회를 잡는 겪이나 다름 없을 것이리라.

굳이 비유를 하자면,

공사장에서 공사장 인부들을 대상으로 식당을 운여하는 ‘함바식당’ 과도 같은 것이랄까~

꼭 공사장 인부들에게도 식사를 제공하지만, 종종 외부 사람들이 와서도 식당을 이용하기도 하는 모습이 있기도하고, 실제 그런 식당에서 밥을 먹어본적이 있다.

(진행하던 프로젝트 공사현장에서 말이다.)

합바식당을 주거상품과 상업시설간의 관계로 버전업 시켰다고나할까~

그런 상황으로 디벨롭이 된다면~

주상복합 상품의 분양성, 상가의 저급지에 대한 분양성, 임대운영, 활성화 차원에서도 큰 도움이 되리라 보여진다.

이상이

상환경 미팅을 통해서 얻어진 내 나름대로의 향후 주상복합 상가가 나아가야할 비젼, 핵심 전략 아이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방법이 상가에 도입되면 프로젝트 전체에 좋은 시너지가 될 것이리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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