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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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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다시 '사파리'로 가기가 머뭇거려지는.....]

번듯하거나 상장사거나 이름만 대면 딱 알아차리는 직장이 아닌다음에야...

(내 기준에서는 그런 곳을 포함하여 모든 직장인들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을 '사파리' 라고 정의내려본다)


야생 생활이 힘들때면 종종 고개들 들어 지나왔었지만 다시금 갈 수 없는, 그곳 '사파리'를 쳐다본다.

동경과함께 '야생'에서의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비교대상이 되는 입술을 깨물어 낼 수 있는 그런 비교대상의 존재는 다양한 부분에서의 인사이트를 주기에 충분하다.


어차피 느슨한연대 로 야생에 출사표를 내던진 상황에서

직장의 상사든 지인이든 혹은 소개의 소개 거래처든~ 그 발주처의 소싱이 뭐가 중요한가 말이다. ㅎㅎ


그토록 사파리에서 시키는 일들 쳐내고도 제대로 기한번 못펴본 상황에서, 느슨한연대의 야생이 낫다~ ㅎㅎ

그러니, 꾸물거리는 하늘에 마음 전이하지말고~

묵묵히 더 깊고 수풀 우거진 야생으로 나아가보자. 

그밥에 그나물이다. ㅎㅎㅎㅎ

마음먹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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