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딜 토론
철골트러스지붕 내화관련 질문
철골 트러스지붕(ㅅ자) 내화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는데 검색을 해봐도 마땅히 자료가 나오지 않네요 보통 트러스 지붕내화 작업시 메인컬럼과 메인트러스(컬럼과 강접합되는 트러스)만 내화칠을하고 서브칼럼과 서브트러스(핀접합)은 내화를 칠하지 않는데 핀접합으로된 컬럼과 컬럼을 잡는 빔(핀접합) 메인트러스 간의 중앙을 연결하는 빔(핀접합) 빔간 연결하는 서브트러스(핀접합), 서브칼럼 등은 내화칠을 하지 않아도 구조물이 화재에 견디는 능력과 무관한가요? 아니면 위 메인을 제외한 부재들은 조합페인트까지 칠해서 출하되는데 조합페인트 위에 내화칠을 하나요?(조합페인트위에 내화뿜칠시 부착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브칼럼이야 직접 하중을 크게 받지 않으니 무관할 것 같기도한데 기둥기둥 사이를 핀접합으로 잡아주는 빔이나 메인트러스와 메인트러스를 연결하는 빔 그리고 그 둘사이에 걸려있는 서브트러스는 화재시 철골이 고열에 견딜수 있는 성능과 무관한지 궁금합니다. 내화를 해야하는 지붕에 대한 규정이 있으나 용어가 너무 난해하고 복잡하고 실제 흔히 사용하는 실무와 연결하여 이해가 어려워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뿌염
딜 토론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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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사업수지...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주사이드에서 만들어진 수지나 셋팅된 PF위주로 취급을 하다보니실제 개발에 대해 아는 부분이 다소 부족한 주니어입니다.질문드리고 싶은 것은..실질적으로 사업수지를 작성할 때.. 토지비나 건축비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타이트한 사업수지 작성이 반드시 필요한건가 싶은 의문이 들었습니다.실제로 시행사의 경우 매물을 발견하면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하기에.. 가설계도 안 뜬 상태에서 법적 용적률에 갠또(?) 때려서 사전검토를 한다고도 들었고..타이트한 수지분석이 결국 현금흐름에 따른 금융비 정도 같은데... 그 부분이 그렇게 큰 포션을 차지하는건가.. 결국 공기라도 조금 늘어나면 틀어지는거 아닌가.. 싶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출 파트에서)실무적으로 대주사이드에서 제가 총사업비를 도출할 때.... 그냥 지출한 에커티 비율에 최대한 맞추는.. 비상식적인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두 번째 질문으로는.. 인허가 절차에 대해 잘 아는 포지션은 결국 건축사 파트밖에 없는건가 싶은 질문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느정도까지 깊게 알고게시는지요??대주 재직 당시 들었던 가장 수치(?)스러운 말 중에 하나가.. 대주는 건축심의만 끝났다고 하면 인허가 끝난줄 알더라. 라는 말이었는데요.수치스러웠던 이유는.. 사실 정말 그런 줄 알고 있었거든요. 환경영향평가니 교통영향평가니 어쩌고저쩌고 .. 굴토심의는 인허가 후 착공 전에 한다니.. 이런 내용은 대주사이드에서 잘 모르는 부분이었습니다.브릿지 상환재원이 본피인데.. 본피의 사전조건은 인허가이고.. 당연히 브릿지를 취급하는 기관이면 인허가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잘 알아야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기프트
딜 토론
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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